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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서울맛집

[문래 맛집] 허영만의백반기행, 오리고기 맛집 골목집(골목오리집)

by mistama 2022.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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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허영만의 백반기행 문래동편에 나왔던 오리고기 맛집인 골목집(골목오리집)에 가보았습니다 :)



 

 

골목집(골목오리집)

서울 영등포구 도림로139가길 11-1 1층
(문래동2가 42-6)



영업시간

화~토 11:00 ~ 22:30

정기휴무
매주 월요일

 

02-2676-1387

 

생방송오늘저녁 1865회, 22.09.15.2022년 9월 15일 오리쭈꾸미볶음/오리감자탕
생방송투데이 2996회, 22.02.22.2022년 2월 22일 오리한상
식객허영만의백반기행 55회, 20.06.12.2020년 6월 12일 녹두반계탕/오리감자탕
2TV생생정보 402회, 17.08.25.2017년 8월 25일 오리감자탕접기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golmok_duckhouse/


[밀키트 판매좌표]
https://smartstore.naver.com/streetduck1990/products/6096476860

 

문래동 맛집 골목오리집 밀키트 : 골목오리집

문래맛집 골목집이 골목오리집 밀키트로 여러분의 집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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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허영만의백반기행, 오리고기(오리야채불고기, 오리감자탕) 맛집 골목집(골목오리집)

 

 



이집저집 모두다 웨이팅 긴줄에 힙하디 힙한 문래동거리. 여러 방송에도 나왔던 골목집(골목오리집)도 어김없이 대기인원 줄이 꽤 있더라구요. 테이블이 많아서 인지 그래도 나름 회전이 빠른편인지 한 15분정도 대기를 했습니다. 대기자 명단은 입구에서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성할 수 있어요. 그리고 직원분의 호명하면 입장을 하게됩니다 :)








문래동 허영만의백반기행, 오리고기(오리야채불고기, 오리감자탕) 맛집 골목집(골목오리집)_메뉴

 

 



벽면에 크게 붙어있는 골목집(골목오리집)의 메뉴, 세명이서 어찌 먹어야 하는지 여쭈어봤더니 세트메뉴가 있으시다며 세트메뉴에 추가할것을 권해주시더라구요. 그래서 2인세트 (오리야채불고기 2인분+오리감자탕 1그릇+날치알볶음밥 1인분)에다가 오리야채불고기(1인분 200g : 14,000원)만 추가로 시켜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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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허영만의백반기행, 오리고기(오리야채불고기, 오리감자탕) 맛집 골목집(골목오리집)
오리야채불고기 + 오감탕(순살오리감자탕)+날치알볶음밥

 

 












문래동 허영만의백반기행, 오리고기(오리야채불고기, 오리감자탕) 맛집 골목집(골목오리집)_오리야채불고기

 

 

 



달달한 불고기양념에 재워진 양파와 부추 그리고 얇은 오리야채불고기. 그냥 훈제오리나 오리로스정도밖에 안먹어봤었는데 오리야채불고기는 말그대로 기존 훈제나 오리로스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오리란 생각이 안들정도로 먹기 좋겠더라구요.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부드러운 오리고기를 사용한 불고기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정말 매우 빠른속도로 고기가 사라지더군요 ㅎㅎ






문래동 허영만의백반기행, 오리고기(오리야채불고기, 오리감자탕) 맛집 골목집(골목오리집)_오감탕(순살오리감자탕)

 

 

오감탕(순살오리감자탕)

골목집(골목오리집)의 진짜 찐 맛은 이 메뉴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잘 손질되어있는 오리고기와 각종야채들에서 우러나온 채수, 그리고 들깨의 고소함까지 더해져 걸죽하고 진하면서 따뜻하니 속이 풀리는듯 든든하면서 기운까지 북돋아주는 오감탕(순살오리감자탕)입니다! 다음에 또 온다면 이것만 따로 시켜서 먹고싶은 욕구가 강하게 드네요.






 



밑반찬과 같이 먹고 소스에찍어먹고 그냥먹어도 맛있는 푹고와서 고소하고 쫄깃하면서 부드러운 오리고기입니다ㅠㅠ 어찌먹어도 맛있으니 취향에따라 먹으시면 좋을듯해요 :)











문래동 허영만의백반기행, 오리고기(오리야채불고기, 오리감자탕) 맛집 골목집(골목오리집)_날치알볶음밥

 

 



몸에 기력도 보충했으니 마무리는 역시 볶음밥이죠! 볶음밥은 오리야채불고기를 구웠던 돌판에 그대로 볶아주시는데 오리는 1도 안섞여있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다 펴주신다음에 약간의 오감탕(순살오리감자탕)의 국물과 쌈장을 살짝 발라서 비벼서 좀더 눌러 먹었은데 역시.... 잘했군요! 꼭 같이 볶아드시길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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