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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맛집/서울맛집

[용산 맛집] 용리단길 미나리 곰탕/비빔밥 맛집, 능동미나리

by mistama 2023. 2.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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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리단길에 근방에서 일정이 있어 점심시간에 방문해본 능동미나리라는 식당인데 미나리가 들어간 곰탕과 비빔밥, 수육, 찜등 다양한 메뉴가 있는 식당이었습니다. 일단 미나리를 이용하여 하는 식당이라 궁금하기도했고 뭔가 맛집 느낌이 강해서(?) 방문해보았습니다 ㅎㅎ

 

 

 

 

 

 

 

 

 

능동미나리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0길 28 1, 2층

한강로2가 148-6

 

 

영업시간

매일 11:30 ~ 23:00

(브레이크타임 14:30 ~ 16:00)

 

 

 

 

 

 

 

용리단길 미나리 곰탕/비빔밥 맛집, 능동미나리

 

 


 

 

능동미나리의 입장시간은 11:30 입니다. 오픈시간전에 도착해있다면 가게입구에서 잠시 줄을서서 대기를 하게되는데요 시간이되면 순서대로 2층부터 입장을 하게 되는데 순식간에 꽉차버립니다. 일찍가서인지 웨이팅은 없었다라고 보여지는데 회전률이 빠른편이라 웨이팅이 길지는 않은듯합니다. 

 

 

 

 

 

 

 

용리단길 미나리 곰탕/비빔밥 맛집, 능동미나리_메뉴 및 주문

 

 

 


 

처음오기도했고 미나리가 메인이지만 곰탕과 비빔밥이 메인이라 뭘먹어야할지 잠시 어째야할지 몰라 주변테이블들 주문하는 것을 훔쳐보다가 늦게서야 주문을 해보았습니다 ㅎㅎ 이 리뷰를 보시는 분들은 다음엔 편히 주문하시길 바라며 :)

 

인원이 좀더있거나 했으면 미나리수육전골이나 뼈다귀쮬 또는 미나리꼬리찜 을 먹어도 좋을듯 해 보였습니다. 하지만 둘이방문하기도했고 양도 가늠이안되서 능동특곰탕 18,000원능동육회비빔밥 15,000원 두가지를 주문해보았습니다. 능동특곰탕에는 양이 차이가 나는것은 아니고 양이 추가로 들어간답니다.  수육양이 많은줄알고 특했는데...저는 양은 별로 좋아하진 않습니다 ㅠㅠ 고민하시는 분들은 그냥 능동미나리곰탕 (15,000원)으로 드시길 바래요 :)

 

 

※ 개인적으로는 곰탕보다는 비빔밥이나 수육, 전골, 찜류를 드시는게 좋을듯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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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리단길 미나리 곰탕/비빔밥 맛집, 능동미나리_능동특곰탕 & 능동육회비빔밥

 

 


 

각테이블에는 무김치가 배치되어있어 꺼내서 필요한만큼 잘라드시면 됩니다. 그리고 미나리 무침한접시를 주는데 이것은 3,000원에 리필도 가능해요 :) 달달한간장양념장에 무쳐서 주는데 주문한 음식이 나오기전에 입맛돋구기용(?)으로 주섬주섬먹으시면 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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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동미나리의 양이들어간 능동특곰탕과 한우 육회가들어간 능동육회비빔밥입니다 :)

 

 

 

 

 

 

 

 

능동특곰탕(18,000원)

 

능동미나리에는 곰탕이 세종류인데 진짜 순수 곰탕인 능동곰탕(14,000원)과 곰탕에 미나리가 들어간 능동미나리곰탕(15,000원) 그리고 미나리곰탕에 양이들어간 능동특곰탕(18,000원)이 있습니다. ㅠ_ㅠ 많은 양을 기대했지만 그양이 아니였어용... 처음오시는분이면 능동미나리곰탕을 시켜드시기 바래요.  

 

어찌되었던 곰탕안에 있는 수육은 간장에 찍어먹으면 되는데 간장이 달달한 양념장이다보니 꽤나 맛있습니다. 수육은 맛있는 반면 곰탕은 개인적으로는 좀 심심하다 느껴졌어요. 미나리도 좀 향이 약한거같기두하궁...좀더 향이 쌨으면 좋았겠다 싶어요.

 

 

 

 

 

 

 

 

 

 


 

능동육회비빔밥(15,000원)

 

 미나리향이 좀더 강했으면 좋겠지만 겅간한맛의 싱싱한 미나리와 달콤한 양념에 같이 짬쪼롬한 육회같이 밥비벼 먹는 맛은 꽤나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곰탕에 들어가는 육수를 조금 주기때문에 한우육회가 들어간 능동육회비빔밥만 시켜도 좋지않을가 싶어요. 그렇기때문에 곰탕을 주문하기보다는 능동육회비빔밥과 수육이나 찜, 전골같은 메뉴랑 같이먹는다면 더 좋지않을까 싶더라구요 :)

 

 

 

 

 

 

PS. 위에 다 언급한 내용들이지만 미나리가 싱싱하지만 향이 제가 간날이 약했던것인지 원래 약한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라니향이 좀더 강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곰탕은 임팩트가 강하지는 않았지만 간장양념장에 찍어먹는 수육과 비빔밥이 괜찮은 편이어서 사실 수육이나 찜, 전골을 먹었으면 어땟을까 하는 여운이 남았습니다. 만약 이들도 곰탕과 같은느낌이라면... 아쉬운 맛집으로 남겠지만 아직은 몰라서 맛집으로 일단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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